주승오
주선오
소라빵
11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21.09.11
21.09.11
에단
주선오
개새
10
주선오가 이 섬 마을에 머무르게 된지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다면 짧다고 볼 수 있겠고, 또 나름의 의미를 두자면 긴 시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지난 날들에 대해 떠올려봅시다. 당신은 이 도시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알고있었을 수도, 아니면 전혀 몰랐을 수도 있을겁니다. 여행을 오게된 계기는 어찌되었든 좋습니다. 알고있었던, 몰랐던 이곳의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았을때의 감상은 남다른 것이었겠죠.
21.08.13
21.08.15
주선오
주승오
교수
09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살아있고 봄은 왔습니다.
21.06.29
21.06.30